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선린교회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반가운 선물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치료를 받는 장애아동과 저소득 장애 가정의 아동들에게 

맛있는 과자가 가득 담긴 

20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 100상자를 선물했습니다.

복지관 1층 로비를 이쁘게 꾸며 

신나는 어린이날 분위기를 만들었고 

아이들에게 얼굴이 가려질 정도의 큰 상자를 선물하니 

선물 상자를 받은 아이들 모두 너무나 반가워했습니다.

복지관에 오기 어려운 가정에는 

직접 비대면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예전처럼 어린이날 행사를 할 수 없는 지금

알찬 선물로 장애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신 

선린교회 김영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