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지역사회 저소득장애인 가정이 무더운 폭염을 이겨내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맑은 공기 지원 프로젝트 “안녕, 폭염”을 통해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되어 3개 가정에 에어컨 설치와 3개월 분의 전기료를 지원받았습니다.  

이번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맑은 공기 지원 프로젝트 “안녕, 폭염”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에어컨은 본 복지관의 저소득 재가장애인 대상자 3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한여름 폭염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셨던 3분의 장애인이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3개월의 전기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세심한 배려의 손길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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