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 기흥장애인복지관,

핸드드립 홈바리스타 자격시험 성황리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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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에서는 2019년 용인시 양성평등기금사업에 선정되어 성인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재능기부강사로의 양성을 위한 「강사육성프로젝트」 “핸드드립 홈바리스타, 정보화교육GTQ, 골판지공예”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로 개강했던 핸드드립 홈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이 지난20일 목요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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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육성프로젝트는 프로그램 진행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10명의 여성장애인들이 최선을 다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합격하였지만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고생 많았고,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3개월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배움에 있어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지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출처 : http://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mm_08&bo_table=local&wr_id=483237&city=lc_09&gugun=lc_08_16

박용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