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 차량을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제공=용인시>          © OBC더원방송

[김경훈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용인시 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차량11대를 기증했다.

6일 용인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에 따르면 차량마련 비용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이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톤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를 두고 정찬민 시장은  함께 해준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건강한 나눔축제를 지속적 펼쳐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