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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나눔문화 이끌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이상일 용인시장, "행복한 일 많아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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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2-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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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네트워크 조직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이 14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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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입회 20개 단체장과 회원, 용인시의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한 차원 진보한 나눔문화 선도를 위해 기부, 자원봉사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이 단체를 기획하고 조직했다.

기업, 봉사단체, 의료기관, 종교단체 총 20개 단체 3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앞으로 기흥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발족식에선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의 발족 배경과 앞으로 활동 계획을 소개한 뒤 입회 단체에 명예 회원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어 공동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저소득층 장애·비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시크릿 산타’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한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장애인복지관의 슬로건이 ‘그레이트 휴머니즘(Great Humanism)’을 실천하는 사람들인데 이는 궁극적으로 ‘그레이트 해피(Great Happy)’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Happy’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상태인 ‘happen’에서 시작돼 행복 그 자체인 ‘happiness’로 이어진다"며 "오늘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행복한 일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원문보기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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