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한 부서 직원들이 공직사회 청렴의식 확산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용인’ 배지(Badge)를 제작·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시청 위생축산과 직원들이다. 이부서 직원들은 6월부터 상의 좌측에 지름 4.5cm의 원형으로 ‘청렴용인’ 글자가 새겨진 배지를 달고 근무하고 있다.
위생축산과 관계자는 “전직원이 청렴 배지를 단 뒤부터 청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공직사회의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