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은 2023년 용인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 역할 고정관념 탈피 및 여성장애인의 생활수리 기술 습득을 위해

“젠더 프리 홈”을 진행하였습니다.

젠더프리홈은 여성장애인 8명이 참여해 주셨으며

양성평등교육, 안전교육, 생활수리 기초·심화·실습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평가회의 

"젠더 프리 홈파티"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6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다시 공유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생활수리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생활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활수리라고 해서 많이 어렵고 힘들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등의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항상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가정용 생활수리 키트 수료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존중받고 차별 없는 밝고 건강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