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즐거운 추석연휴를 앞두고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

행복한 명절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지역주민, 기업, 관공서, 봉사단체 등 

많은 분들께서 마음을 모아 풍성한 명절선물을 가득 준비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명절연휴가 시작되기 전 준비된 명절선물을 

전해드리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풍성한 명절선물이 기흥구 곳곳을 

행복한 웃음으로 물들이던 기분좋은 순간들을 함께 나눕니다.

희망나눔봉사단에서는  다시 여름이 다가온 듯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명절선물을 포장하여 100명의 장애인 및 노인가정에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에서는 173명의 봉사단원분들이 매칭된 가정에

명절선물을 준비해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선물하셨으며, 

258명의 단원분들께서는 기흥구 내 장애인 및 노인 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행복을 전파해주셨습니다.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 분당신호제어사업소에서도

직접 준비해주신 명절선물을 포장하며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만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도 

장애인 및 노인가정에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렸는데요! 

김선구관장님과 함께 직접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너무나도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행복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임에도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께서 함께 마음을 보내주셔서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명절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502명의 장애인 및 노인분들께 

명절선물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추석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