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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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누리밴드는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

4개의 외부기관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밝은누리밴드의 "Take out Happy"은

'경기도'와 '용인시'에서 후원하고 '우리 복지관' 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는 장애인식 개선 역할, 우리 친구들에게는 롤모델 제시,

소외기관에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잠시! 거리두기!

한분 한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하고 싶었지만....

대신 우리 밴드의 멋진 공연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밴드 단원들과 함께 하는 스탭들 모두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우리 복지관 강당에서 공연을 촬영했습니다.

특별히 공연 신청 기관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맞춤 영상을 제작 하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준비된 영상과 함께 기관에게 전달할 '리플렛, 만족도, 영상자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양말선물세트

그리고 철통방역! 마스크, 손소독스프레이를

선물하였습니다~

카톡! 카톡!!

영상 관람을 하시고 사진을 전송해주셨습니다!

즐거운 관람 되셨지요?

그리고 도착한

공연을 관람한 어느 이용자의 한마디!

올해는 직접 뵙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영상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성장하는 밝은누리밴드!

2021년에도 새로운 밴드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