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0년 11월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0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사회복지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표창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도 기쁜 소식으로 함께 하게되었는데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을 대표하는 희망나눔봉사단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진행됨에 따라 희망나눔봉사단의 이윤송 단장님께서 대표로 

참석하시어 수상하셨습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그 시작을 함께해 올해로 창단 14년이 되었습니다.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용인시 내 장애인의 재활 및 일상생활,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노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옥호와 권리실현을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지원사업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셨습니다.

지난 14년동안 지역사회 내 선한영향력을 전파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희망나눔봉사단에 감사의 인사와 표창수상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의 희망나눔봉사단의 사랑나눔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희망나눔봉사단과 더불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도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권익옹호와 

권리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