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우리복지관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용인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 보치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1년동안 열심히 땀흘려 보치아 기술을 습득하였고, 그동안에 배운 실력을 발휘하고자

11월 28일(목)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보치아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홈통을 사용하는 개인전,

2인조 페어경기로 총 2팀으로 3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습니다.

홈통을 사용하는 BC3 개인전에서는 최우준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32강전에는 부전 승, 16강전에는 용인시보치아연맹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8강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시흥시보치아연맹과의 경기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생활체육 2인조 페어로 진행된 2인조 경기에는 정영민, 이상은 선수가 참가하여

32강전에서 부전 승, 16강 전에서 수원시보치아연맹과 경기를 진행하였고,

아쉽게도 승리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였지만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참여하였고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경험삼아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보치아 팀이 되도록 열심히 훈련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