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11월 7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민관협력을 위한 합동워크숍

 「경기도형 장애인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추진방안」이 열렸습니다.

민관협력을 위한 합동워크숍은 경기복지재단 주최,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의 주관으로 공무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장애인분야의 경기도형 지역사회통합 돌봄체계 현황,

정책, 시설유형별 역할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님의 발제로 좌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이정주 원장님, 토론에는

우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 의원님,

​장애인거주시설 하늘의 별 조성숙 원장님, 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장 이병화 박사님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복지관 김선구 관장님은 「장애인지역사회 시설의 역할과 개선방안」으로

토론에 참여하였으며 직원들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공공, 민간 등 다양한 영역의 장애인복지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발제 및 토론과 더불어

열띤 질의응답으로 경기도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민·관의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영역의 통합돌봄 체계 모형에 대해 고민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