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희망나눔봉사단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2006년 창설하여 단장(이윤송) 외 32명이 활동하고 있는 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이며,  현재까지 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 및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봉사단체 입니다.

11. 17(금) 2017년 한해동안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 봉사활동의 참여한 희망나눔봉사단의 감사와 봉사단원들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양평일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나들이에는 희망나눔봉사단 26명이 참여했으며, 넘치는 에너지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는 봉사단원분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부터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첫 행선지는 양평 용문사 앞에 위치한  청춘뮤지엄이었는데, 7080 복고풍 셋팅장으로 고고장에서 춤도 추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문관광단지에서 인생사진촬영과 용문사 은행나무 관람, 산림욕을 위한 산책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양평레일바이크를 타고 겨울의 양평의 모습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두물머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습니다. 

항상 복지관의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복지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기둥이 되어주시는 '희망나눔봉사단'에 깊은 감사드리며, 나들이 내내 활력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겨주신 봉사단원분들께 감탄했으며, 추운날씨에도 즐겁게 나들이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