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직업적응훈련반에서 지난 26일 (화) 숲해설가와 함께 탄천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2회기 동안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하였던 식물과 곤충 그리고 탄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뿐만 아니라 탄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책갈피를 만들어보고,

칡을 만져보기도 하고 빨대처럼 물을 마시는 신기한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10월에도 남은 1회기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도움을 주신 숲해설가님께 감사인사드리며

10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