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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소식

『 천사의 손길 』 봉사단 2016년 상반기 활동

페이지 정보

  • 김민철
  • 16-08-01 15:48
  • 3,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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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5년 『 드림핸즈 봉사단 』사업을 시초로 하여  

2016년 『 천사의 손길 봉사단 』으로의 명칭 변경과 함께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일상생활불편해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천사의 손길 』은 준 고령 전문직 은퇴자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신체 · 경제적 제약으로 주거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 해결 상에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방문, 고장난 생활용품 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 신속 처리 및 이를 통한 생활불편을 해소 해 드리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상반기(2016.03.21~) 시작된 본 사업은 전문성 배가를 위한 소양교육

(2016.05.17 한국로버트보쉬코리아 연계 공구사용 실습교육)과 용인시 3개구(기흥,수지,처인)

확대 실시에 따른 연합 발대식(2016.05.24)을 거쳐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상반기 48명의 중증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불편 해소 관련 서비스(형광등 교체, 방충망 보수 및 교체, 가구재배치,

현관문 수리, 싱크대 수리 등) 총 161건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시정사업 재편과 사업 선도기관으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 현재 서비스 진행 후 상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타 기관과의

사업 협의체계 구축과 봉사단 나들이 추진 등을 통한 의욕 고취 및 단원 관리에도 힘을 쏟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기흥장애인복지관은 봉사단 활성화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노력을 통해 준 고령 은퇴자 봉사단

사회참여와 전문 기능의 재생산화, 이를 통한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 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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