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지난 5월, 용인시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로봇활용 사회적약자편익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6월 1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용인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피앤에스미케닉스는 이와 관련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하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용인시 최초 보행재활로봇 ‘WALKBOT_G’를

오는 8월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용인시 최초로 보행로봇이 설치 됨에 따라 신경계 및 근골격계 장애인의 맞춤형 보행훈련의

새로운 재활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며 사회적 약자가 부담없이 재활훈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 19로 힘든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새로운 재활치료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