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선선한 가을바람이 어느 새 찬기를 뿜으며 겨울의 시작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3주 동안 우리 복지관에서는 캠페인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에 동참해주셨고 

1,000통중 536통의 김치통이 채워졌습니다.

지난 3주 간 김장통을 채워주신 분을 소개합니다. 

모여진 김치통은 11월 24일 부터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캠페인 진행중 각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미리 기부받은 경우에는 

김치가 익기 전 각 가정에 바로 전달하였습니다. 

김치통을 모두 채울 때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