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소식
이마트와 함께하는 2019년 제3차 희망나눔 작은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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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슬
- 19-10-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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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던 2019. 10. 02(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는
2019년 세번째 희망나눔 작은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용인시 내 이마트(이마트 동백점, 흥덕점)의 물품후원을 통해
각종 생필품을 비롯하여 가구, 속옷, 신발 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물품을 후원해주시는 이마트 2개 지점을 포함하여
7개 지점의 임직원 4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으로
행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4층 강당이 물품 바자회로 북적였다면,
1층 복지관 입구에는 맛있는 냄새로와 커피향기로 가득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빠질 수 없는 간식인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
그리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이용고객분들이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제3차 희망나눔 작은바자회는 이마트 임직원분들과 이용고객분들 덕분에
궂은 날씨에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총 3,830,000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노인복지사업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