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5기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함께하는

생필품 지원 프로젝트'2차 지금만나러갑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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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나러갑니다' 프로그램은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위기가정과

매칭되어 있는 학부모-학생으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행복쇼핑백에 대상자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채워 전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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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주관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금만나러갑니다' 프로그램이 

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필품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대상자들의 허전한 마음을 함께 채워 주는 활동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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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지금만나러갑니다' 프로그램에는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원과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 남기상 단장, 기흥구장학회 회원 11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기흥구 지역내 이마트(흥덕점, 동백점)와 삼성SDI, 혁신그릇백화점, 판다팜에서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하여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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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목으로는 밀폐용기, 세탁세제, 주방세제, 냄비, 그릇, 라면 등의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대상자의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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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행복이 나눠질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며, 더욱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