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19년 7월 16일(화) ~ 2019년 8월 14일(수)

정보화교육(3회기), 뉴스포츠, 통합공예, 문인화, 전통민화, 보드게임, 가죽공예, 마크라메, 토탈다육아트, 커피향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반기 문화예술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보화교육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욕구는 계속적으로 많고 꾸준히 나타났기 때문에 7월과 8월에 걸쳐 총3회기로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1회기 정보화교육은 복지관 인근 외부 탄천으로 나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2회기 수업은 유투브 동영상에 관하여 알아보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8월에 진행된 3회기 수업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편집 기능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수업은 무엇이길래 모두들 이렇게 열심히 몸을 풀고 계시는 걸까요~? 운동을 하려는 걸까요~?​

​통합공예 프로그램은 민무늬파우치 위에 이용자분들이 직접 이니셜을 한땀한땀 바느질로 새겨보았습니다.

바느질을 통해 밋밋했던 파우치가 각자 자신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예쁜 파우치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검정 티셔츠에 물고기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고기가 밤바다를 헤엄치듯 생동감 넘치는 그림솜씨를 발휘하며 자신만의 티셔츠 만들기에 열중하여 작품을 완성하고 계시네요~^^ 

다들 어딘가에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을 하고 계시네요^^

채색되어 있지 않은 부채에 형형색색의 예쁜 색들로 채워 멋진 부채를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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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보드게임으로 이용자분들의 승부욕을 엿볼 수 있었던 흥미진진한 특강수업이었습니다.

다들 행복한 표정으로 수업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까지도 미소 지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가죽공예와 마크라메는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사님이 직접 오셔서 2회기로 무료강습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회기는 가죽에 직접 그림을 새기고 색을 입히고 바느질을 하여 가죽지갑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더욱 멋지고 소중한 작품이 탄생하였고 이용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아 즐겁게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회기는 마크라메로 손으로 매듭을 짓는 방식을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DIY활동입니다.

손뜨개로 한땀한땀 열심히 매듭을 짓고 나니 어느새 멋진 소품이 완성되었습니다^^

토탈다육아트는 인기가 많은 만큼 특강 인원도 모두 모집되어 알차게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다육 꽃다발 만들기!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다육이와 꽃을 직접 꽃꽂이하여 다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꽃다발이 완성되면 예쁜 포장지와 리본으로 마무리!!

원하는 꽃의 모양과 포장지 색, 리본까지 작은 부분까지도 자신이 고른 꽃다발이라서 더욱 뜻 깊은 선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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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행한 특강 수업은 커피향기로 핸드밀을 활용하여 원두를 직접 갈아 커피를 추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드드립을 처음 접하여 어려워할 수 있는 신규 이용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양성평등기금사업 「강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분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해보고 다른 조원들의 커피도 시음하여 비교해보며 다 같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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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아카데미 개강 전

문화예술특강을 통해 여가활동의 축소를 방지하고 무료함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