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에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인장애인의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 및 실용적인 지식의 획득을 위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교육”으로 스마트폰교실, 한글문학교실, 한글배움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스마트폰교실에서는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사진 합성 및 캐리커쳐,

한글문학교실과 한글배움교실에서는 주제에 맞는 시와 그림 등의 작품을 만들었고,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 작품집을 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8/6(화) 10:00 관내 1층 다누리실에서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2019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관내 이용고객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으로 전시회를 찾아주셨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자신의 작품을 찾아 사진 촬영을 하며 뿌듯함을 표현하였으며,

다른 이용고객 분들은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하였습니다.

이처럼 2019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이용고객분들,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작품집과 전시회에 담긴 열정과 감동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사회통합지원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