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0년 8월 13일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역장 박희돈)과 분당전기사업소(소장 김금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에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금일 방문시에는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수행하고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가 후원하는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 임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1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전달해주신 긴급구호 물품은 8월 22일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 110가정의 긴급구호를 위하여 사용되며, 

전달시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의

차량봉사단이 드라이브스루(언택트) 방식으로 수령후 전달될 예정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