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2년 3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으로 어느때보다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는데요, 청명적십자에서 지역사회 내 이웃분들께서 든든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봄맞이 열무김치 96kg(32통)을 보내주셨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이면 지난 겨울동안 든든했던 김장김치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인지 3~4월이면 저소득 장애인분들께서 

김장지원을 요청하는 전화가 종종 걸려오곤 합니다.

이렇게 겨울 못지않게 김치가 필요한 3월의 끝자락, 

청명적십자에서 전달해주신 열무김치를 식생활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32가정에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이웃분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청명적십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