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행복나눔 우수 후원처 소개 - 용인선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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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훈
- 21-05-03 14:46
- 18,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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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소개합니다.
그 곳은 바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하고 있는 선린교회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선린교회(담임목사 김영신)는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를 표어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선 도움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코로나19로 이웃 간의 왕래가 어려워지고 도움의 손길이 뜸해진
요즘 시대에는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한부모, 청년 가장 가정 같은
취약계층 가정에게는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용인 선린교회에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하고,
그들을 섬기는 것이 곧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
따스한 사랑을 전파하는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선린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걸어온 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위기가정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 선뜻 희망을 전달해 준 선린교회는
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와
딸의 안정적인 학업을 위해 의료비와 교육비 100만원,
중증장애인의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의료 장구와
어머니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 100만원,
병원입원으로 어린 자녀들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던
아버지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 400만원을 전달하여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2 독거 및 장애 노인 가정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가정을 위해
선린교회 교인들이 마음을 모은 성탄절 헌금 1,400만원을
돌봄이 취약한 독거 고령 장애인 가정과
손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조손가정 62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선린교회 김신영 목사님은 가정방문을 통해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가정,
다양한 장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방문하여
어려운 상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격려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3 한부모 가정 지원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성금 1,2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홀로 장애자녀를 양육하거나,
장애인 당사자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12가정에
100만원의 사랑나눔성금 전달로
각 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4 청년 가장 및 위기가정 지원
어려운 상황에서도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 가장 및 장애인 가정과
중증장애인을 24시간 돌봐야하는 고령 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가정의 생계지원을 위해
선린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은 헌금 1,0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각 가정에 생계비 100만원씩 전달 드리고 기도를 함께하며
그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5 주거 취약계층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청년회에서 모은 소중한 성금 160만원으로
연탄난로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 노인 장애인 가정에 순간온수기 설치,
열악한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 부부 가정에 노후보일러를 교체해드려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선린교회는 작년 11월부터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였으며 그 도움의 손길은
89개 가정에 43,600,000원 지원금으로
주님의 따스한 사랑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어린 소자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려 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매번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하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불안과 두려움으로 주위를 돌보기 어려웠던 지난 15개월...
선린교회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큰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나눔을 전해주신
용인선린교회 김영신목사님과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린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