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1년 7월 6일 화요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샘교회에서 

교인들이 사랑으로 담근 계절김치 50개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번 계절김치 나눔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분들에게 입맛을 돋을 수 있는 김치를 

전달하며, 끼니를 거르시지 않고 건강 또한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분들이 직접 열무김치를 담가 기부해주셨습니다. 

생명샘교회는 이번 계절김치 나눔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울 때 

교인분들이 마음을 모아 마스크를 기부해주셨고, 작년 겨울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장애인분들께 생명샘교회에서 전달해주신 

아삭아삭 시원한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밑반찬이 될 것 같습니다^^ 

기부해주신 계절김치는 식생활취약계층인 저소득 고령 장애인 50가정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전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