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용인선린교회 청년 가장 및 위기가정을 위한 사랑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 안정훈
- 21-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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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선린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가장과 청년 장애인, 고령 부모 돌봄 중증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0가정의 생계지원을 위해
선린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모은 헌금 1,00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 가장 및 장애인 가정과
중증장애인을 24시간 돌봐야하는 고령 부모가정에게 전달하였고
김영신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가정에 방문하셔서
기도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용인선린교회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위기가정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선린교회는 이번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조손 가정,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및 여러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사랑나눔 기금을 전달하였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순간온수기 설치 및 노후보일러 교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워진 지금 이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희망을 전달해 주시는 선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