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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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분당 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은 지난 24일, 용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대표이사 오수환)에 전달했습니다. 

용인분당예스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은 2019년 12월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을 통해 

지역에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수술비, 치료비 등의 의료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의료지원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산하기관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희망ON’ 지원 사업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며,

1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료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척추·관절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 

6년 연속 '사랑의 쌀' 후원, 지역 어르신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 

복지관 및 시설에 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올해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해주신 

용인분당 예스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인분당예스병원과 함께하는 ‘희망ON’​지원사업의 이야기는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