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여름이 성큼 다가온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는

2019년 두번째 희망나눔 작은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 역시 용인시 내 이마트에서 후원해 주신 

생필품, 가전용품,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좋은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하여 방문해 주신 

복지관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 분들로 복지관 앞마당이 북적였습니다. 

기존보다 작은 규모의 바자회였지만 그 어느때 못지 않게 따듯한 손길이 모인 

금번 바자회에서는 물품판매로 3,550,000원의 수익금이 창출되었으며,

추후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뜨거운 햇볕아래서도 함께 고생해주신 희망나눔 봉사단 및 직원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