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2023년 2월 1일 목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소갈비살 브랜드 갈속집의 후원을 통해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나눔'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하게 남은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한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갈속집 박상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갈속집의 메뉴 중 추운 겨울날을 든든하게 채워줄 메뉴로 특식(선지해장국)을

준비해주셨는데요. 이날, 복지관을 이용하는 ​약 300여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분들께 

따뜻한 선지해장국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장애로 인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60명의 중증 재가장애인분들께 가정으로 직접 특식을 전달해드리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날 갈속집의 박상준 대표님께서는 이른아침부터 직접 특식을 

조리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셨는데요, 갈속집의 특별한 나눔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한끼 식사였습니다.

갈속집은 오늘의 나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갈속집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끼나눔' 사업을 지속해주실 예정입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선물해주신 갈속집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