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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장애인태권도 대회 단체전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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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9-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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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뉴스=김광운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관장 김선구)는 지난 7일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 겸 국제장애인태권도 초청대회’에서 본 기관은 2023년부터 중 단체전 1위 및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증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경희대석사창대태권도(관장 오영묵)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 첫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총 6명이 참가했으며, 스피드발차기 종목 개인전, 단체전에 출전해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영광의 1위 트로피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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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오영묵 관장은 ”그동안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이용인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김선구 관장은 “값진 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용인들이 태권도 대회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고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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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 https://blog.naver.com/pressman0520/223577808123

한국장애인신문 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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