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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 기흥 장애인복지관에 성금·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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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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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5일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이 용인시 기흥 장애인복지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회장 이용운)이 5일 추석명절을 맞아 후원금 105만원과 25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게 전달했다.
6일 경기 용인시 기흥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따르면 후원받은 성금과 후원품으로 기흥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인 5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추석맞이 성금 20만~25만원과 5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국제로터리 3600 지구 신갈 로터리클럽 이용운 회장 및 임원진 7명이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직접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 및 행사에 참여한 국제로터리 3600지구 이용운 신갈 로터리클럽 회장은 “한가위에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고 직접 방문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에 로타리안으로서 큰 울림이 있었다”면서 “직접 방문해 도움을 드리는 것이 본 클럽 운영에서는 새로운 시도였으나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로터리클럽의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하지 못한 로터리클럽 회원들 모두와 이러한 값진 경험과 울림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인수 봉사위원장은 “앞으로 국제로터리 3600 지구 신갈 로터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관리하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은 지난 8월에도 복지관 이용자 및 재가장애인에게 300인분의 삼계탕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날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 배우자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었다.
이에 김선구 용인시 기흥 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의 많은 후원단체들의 지원으로 기흥구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 서비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특히 국제로터리 3600 지구 신갈 로터리클럽처럼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더욱 따뜻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참여해주신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 로터리클럽 이용운 회장과 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