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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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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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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고객을 위해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회원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2022년 8월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에서 300인분의 삼계탕을 후원받아 장애인 이용고객 및 재가장애인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인해 지친 장애인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에서 주최했으며, 300인분의 삼계탕과 과일을 준비하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진행했다.
행사 당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회장(이용운 회장) 및 클럽회원, 배우자 등 20명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용객 240여명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신체적 어려움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60가정에는 직접 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이용운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장애인분들이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무더위와 다시 시작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도움이 매우 소중하다.” 며 “후원과 더불어 배식 봉사활동까지 참여해주신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이용운 회장님과 클럽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