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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장김치지원 캠페인 ‘채워주실래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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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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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장김치지원 캠페인 ‘채워주실래요’ 전개

 

24일까지 지역사회 주민과 단체 1278통 채워...저소득층 취약계층 전달

신세계교회에서 김장김치를 만들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신세계교회에서 김장김치를 만들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진행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지원 캠페인 ‘채워주실래요’가 지난달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됐다.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1278통이 채워졌다.

이 기간 동안 이웃과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많은 지역사회의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희망나눔봉사단의 마음이 모인 410만원의 후원금과 250통의 김장김치 기부를 시작으로 신갈로타리클럽, 구성농협, 용인마녀, 청명적십자 등의 많은 지역사회 내 단체에서 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현대그린푸드, 골드CC, 근로복지공단 용인지사, 구갈동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단체에서도 김장을 직접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온기 나눔을 위해 김장김치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단체 외에도 신세계교회, 백향목교회, 구성제일교회와 죽전고등학교, 복지관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학부모-자녀로 이뤄진 봉사단), 개인 참여자가 직접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모인 총 1278통의 김장김치는 복지관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기흥구 내 행정복지센터, 용인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선구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눔문화가 점차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준 많은 단체와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취약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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