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Great Humanism을 실천하는 사람들

언론속복지관

(용인신문) 독서의 계절, 장애인 독서에도 활력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12-10-18 09:27
  • 16,298회
  • 0건

본문

독서의 계절, 장애인 독서에도 활력<!/DCM_TITLE>

newsdaybox_top.gif 2012년 10월 12일 (금) 14:30:41 지용진 기자 btn_sendmail.gif poust@paran.com newsdaybox_dn.gif

 

><! AD Plus Script End ><! 구글광고 삽입 2012-04-04 ><!본문 우측 광고 끝>용인시 수지도서관은 상대적으로 책과 정보에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정보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활동을 통한 심리치료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장애인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한국독서치료연구소 도회록 독서지도사가 강사로 나와 총 8회 진행한다.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15명이 참여하며, 복지관으로 파견된 독서지도사가 3권의 책을 빔프로젝트를 통해 읽어 주고 회기별 목표를 달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회기에는 ‘나는 누구일까요?’(박윤경, 웅진주니어, 2010),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나’(모리에도, 주니어김영사, 2009),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로버트 먼치, 북뱅크, 2004) 등 책을 읽고, 소중한 나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한다.

2회기에는 다른 3권의 책을 읽고 건강한 감정이 표현되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걱정, 화, 규칙, 긍정적 마인드, 장애 뛰어넘기, 자기애에 관한 책을 통해 마음을 터치하는 괴정도 펼칠 예정이다. <!/DCM_BODY>

댓글목록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