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전달<!/DAUM_TITLE>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으로 운영돼 지역사회 축제의 장으로 큰 호응 얻어

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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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용인 관내 이마트 7개 점포의 연합바자회로    열린 바자회 수익금 1400만원이 복지관에 전달됐다.

【용인=환경일보】노건철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용인 관내 이마트 7개 점포(보라점·죽전점·구성점·동백점·죽전점·흥덕점·용인점)의 연합바자회로 지난 8일 열린 바자회 수익금 1400만원이 복지관에 전달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해 용인시 장애인들의 복지사업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희망나눔바자회는 용인시 김학규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추성인 위원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으로 운영돼 지역사회 축제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노건철 기자 rgch67@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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