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Great Humanism을 실천하는 사람들

언론속복지관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제1회 사람사랑 樂 페스티벌 성공리에 개최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12-11-06 15:58
  • 16,885회
  • 0건

본문

제1회 사람사랑 樂 페스티벌 성공리에 개최

 

boxbg_bottom_640.gif
<!본문 시작>
 

 


이미지



 지난 26일(금)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최초 장애인 밴드 락 페스티벌인‘사람사랑 樂 페스티벌이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 본 공연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였으며 500여명의 관객이 응원하는 가운데 전국 장애인 TOP밴드 5팀과 특별공연팀 4팀이 열정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인클루젼”, 서울남부보호작업장의 “소리울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락드림밴드”, 사단법인 시각장애인연합회군포시지부 “카운트다운”,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밝은누리”가 열심히 준비한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으며 보는 이들에게 열정과 감동을 함께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밴드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공연 4개 팀이 멋진 응원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2장의 앨범을 올린 “허클베리핀”, KBS2TV ‘탑밴드2’에서 활약을 펼친 ''4번 출구'',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몽땅'', 장애 아동·청소년의 어머니로 구성된 ''母樂(모락)밴드'' 총 4개팀의 축하공연으로 공연장의 분위기한껏 달아올랐습니다.
 
 사람·사랑 樂 페스티벌은 장애인, 비장애인 간의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문화 활동 참여를 돕는 화합의 장이었으며,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었으며. 특히 장애인 밴드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실력 면에서도 프로밴드 못지않았으며, TOP밴드들의 공연은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자!! 지금부터 페스티벌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행사는 명품 아나운서인 이정훈 아나운서가 사회를 진행해 주셨구요, 행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영상으로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신 김윤주시장님의 응원메세지와 인기락밴드'노브레인', 락커'강산애'님의 응원메세지를 함께 동영상으로 감상하였다.

 

그리고 우리복지관의 김용철관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몽땅"의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흥겨운 율동과 아름다운 노래로 행사장 분위기를 확!! 띄워 주었습니다.

 


두번째 공연으로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인클루젼" 팀인데요.. 첫 순서이다보니 긴장한 모습이 보였으나 점점 흥겹게 공연을 즐기는 보컬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세번째 순서로는 서울남부보호작업장의 '소리울림'의 아름다운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보컬의 특색있는 목소리가 듣는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었습니다.


다음순서로는 우리복지관의 자랑인 '락드림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음악에 취해 멋지게 드럼을 치는 우리복지관의 드럼신동의 힘찬 구호와함께 연주는 시작되었구요..점점 발전하는 실력이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군포시지부소속의 '카운트다운'팀이었습니다. 락커의 목소리를 뽐내며, 솔리와 감각으로 멋지게 연주하시는 밴드분들의 열정적인 무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공연이 이제 중반을 넘어가는데요.. 다음순서는 장애아동,청소년 어머니로 구성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모락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공연중 유일하게 밖에까지 목소리가 들린 공연이라고 하네요..가창력이! 끝내줍니다^^


다음공연은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밝은누리'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주었습니다. 방력있는 보컬과 세심한 악기들의 연주가 멋진 화합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축하공연 두팀의 무대만 남았는데요!! '4번출구'와 '허클베리핀' 의 무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4번출구'는 새로운 신곡부터 총 세곡의 노래를 들려주었는데요 역시 TOP밴드2에 출연하여 진출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장애라는 어려움을 딛도 멋진 프로밴드의 모습을보니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순서 인디락의 지존'허클베리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허클베리핀의 신나는 무대는 무대를 들썩이게 하였으며, 공연의 관람하는 관객들도 일어나 한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는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날은 본 행사의 기획과 총연출을 담당하신 송명훈 선생님의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으로 락페스티벌의 모든순서는 끝이 났구요.. 경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멋진 경품을 관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퇴장과 함께 복지관에서 준비한 기념품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첫번째 진행되는 행사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람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이번행사의 목적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의 기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발전하는 행사를 만들어 전국의 장애인 밴드및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gunporehab.or.kr/page/0401.php?Code=04&Kind=0401&Thread=A&No=2581&No2=2581&Next=view&Category=%C0%FC%C3%BC

댓글목록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