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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인터넷신문) 용인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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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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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지원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선정,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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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관 1층 로비에 카페 ‘스페로 스페라’운영

 

용인시는 4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지원사업’은 장애인 직업재활교육을 통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유능한 인재를 취업과 연결시켜서 자활.자립하도록 돕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모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지원사업 - 공공기관 카페설치 공모지원’ 분야에 용인시의 ‘카페 운영사업’이 선정되어 용인시 관계공무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용인시의 카페 운영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7번길에 위치한 여성회관 1층 로비에 카페를 설치, 중증장애인(1일 6명 예정)을 고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양성필)을 수탁기관으로 정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로부터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 2014년 2월 말 경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다.

카페 이름은 ‘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의 의미)’이며 커피와 음료, 에그타르트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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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jinmy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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