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관내 이마트 7개 점포와 오는 8일 복지관 주차장서 진행

 사이드저널 2013.03.05 14:24

▲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제2회 희망나눔 바지회가 열리고 있다.

용인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관 주차장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제3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와 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바자회는 복지관이 용인 관내 이마트 7개 점포(보라점·죽전점·구성점·동백점·죽전점·흥덕점·용인점)와 연합해 개최하는 것으로, 점포별로 생필품, 주방용품 등 물품을 마련해 바자회 당일 판매하며, 바자회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장애인 재활, 사회적응 훈련 등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및 여가‧문화생활의 중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   박상욱 기자       www.ysidej.com

[문의 :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031) 895-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