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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일보) 2014하반기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 통합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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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0-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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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2014하반기 용인시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 통합 인권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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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13일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 120여명 대상으로 ‘2014 하반기 장애인복지시설종사자 통합 법정교육’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인권교육은 용인시 장애인시설이 통합적으로 실시하여 각 시설별로 교육을 실시하는 부담과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이용 장애인의 인권에 관한 기본적인 권리를 규정하여 이용자의 인권 보호체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교육은 1, 2교시로 나누어 각 교시별 2시간씩 총 4시간동안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1교시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소속 최병배 강사의 ‘모두에게 소중한 인권’(장애이용자인권, 사례로 본 인권침해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고, 2교시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명묵 관장의 ‘복지국가와 인권’(사회복지 윤리와 인권,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사회적 책임, 복지국가의 가치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법적 의무교육에 대한 합동교육 추진으로 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시설의 편리 도모, 보조금 예산절감으로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 평가항목 이행을 준수하여 시설 및 기관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장애인복지종사자들의 인권 및 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인권, 권리에 대한 재점검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출처 : 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