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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 기흥장애인복지관, ‘CCTV설치 통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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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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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장애인복지관, ‘CCTV설치 통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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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aybox_top.gif2016년 03월 02일 (수) 13:13:19구명석 기자 btn_sendmail.gif gms75@hanmail.netnewsdaybox_dn.gif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대표이사 오수환)은 지난 2월 27일 보라파출소에서 삼성SDI,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보라파출소,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발생 가능지역 CCTV설치를 통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심마을만들기 CCTV 사업은 최근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한 범죄급증에 따라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CCTV를 확대 ․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흥구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삼성SDI의 후원,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이 선정되어 법인의 산하기관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CCTV 설치사업을 수행했다. 

CCTV 설치 사업은 2015년 12월~2016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기흥구 지역의 보라동․지곡동․공세동 58곳에 설치했다. 설치된 CCTV는 지역주민의 범죄예방을 위해 보라파출소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이사업을 후원한 삼성SDI 관계자는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삼성SDI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해 흔쾌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 오수환 대표이사는 “기흥구 보라동․지곡동․공세동 지역에 CCTV가 설치되어 매우 기쁘며, 안심마을 만들기 CCTV설치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조성 및 범죄예방에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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