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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역량UP. . . 직원프로포절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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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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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바로가기: http://yonginilbo.mediaon.co.kr/news/article.html?no=62714

 

 

  • 등록 2017.03.20 09:27:40

 

 

 

 

지난 10,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10회 아삭공모전을 앞두고 직원 프로포절 경진대회를 열었다.

 

장애인복지욕구를 반영한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복지관 사업의 경쟁력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경진대회는 올해로 3회기를 맞이하면서 직원들의 역량강화에도 큰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는 총 31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9명의 슈퍼바이저(팀장 및 선임사회복지사)의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프로포절 작성이 가능했다.

 

4주 동안 직원들의 창의성과 노력이 담겨 작성된 프로포절은 김선구 관장과 박잎샘 사무국장을 비롯한 7명의 팀장이 1차 심사를 진행하고 1차에 선정된 21명 직원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했다. 2차 심사는 초빙한 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선영 교수와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선영 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이 함께 심사 및 자문에 임하면서 더욱 깊이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

 

2차 심사는 많은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21명의 열띤 발표로 심사현장은 열기를 더했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에 따라 총 6개 부문에 수상자가 선정됐다.

 

총무기획팀 오지연 사회복지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2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으며, 우수상 사회통합지원팀 김영태(10만원), 장려상 가족통합지원팀 강래혁(5만원), 베스트아이디어상 사회통합지원팀 홍지훈(3만원), 그 외 17명은 노력상에 선정돼 각각 2만원씩의 부상이 주어진다.

 

부상 5만원의 베스트지도자상에 선정된 총무기획팀 이한욱 슈퍼바이저와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43일 열리는 전체직원회의 시간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구 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직원교육은 물론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동기부여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보다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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