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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인인터넷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아이비스쿨 사업설명회 “Shall we go to 아이비스쿨(I B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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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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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오전 10:17:40 입력
기사바로가기:http://www.yitn.co.kr/ArticleSearchView.asp?intNum=5196&ASection=001003
지난 2017년 2월 3일 금요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4층 강당에서 아이비스쿨(I Be School)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아이비스쿨(I Be School)은 장애 유·아동 및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 도모를 위한 새로운 치료·교육 브랜드이다. 기존의 그룹치료, 방과후교실, 특기적성교실등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치료·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양육자, 가족 학교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이다.
이번 아이비스쿨 사업설명회에는 약 19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아이비스쿨에 대한 큰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아이비스쿨은 올 한해 8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380여명의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작년 말 실시된 만족도 및 욕구조사에 기반을 두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수 또한 증가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집중치료가 필요한 대상을 위한 포커스그룹치료, 두 치료사가 투입되어 진행되는 치료연계, 사회복지사와 치료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치료협력프로그램, 방과후교실 및 특기적성교실 등으로 장애 유·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바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그동안 정형화된 치료·교육 프로그램에서 탈피하고 치료연계, 치료사와 사회복지사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많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 해 부터는 아이비스쿨(I Be Scool)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더욱 많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