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 |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이 성인장애인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여가생활 영위와 사회참여 독려를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생교육아카데미 1기는 ▲정보화교육 ▲스포츠건강 ▲문화예술 ▲외국어(언어)교육 등 총 4개 영역 및 3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 과목 강사진은 재능기부로 구성돼 있다.
다음달 2월 7일부터 사업설명회를 통해 평생교육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며, 사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프로그램 참가신청 우선권이 주어진다. 등록비 10,000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5,000원)을 납부하면 최대 6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은 폭넓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문 강사진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긍정적 네트워크 형성, 경제적 부담감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위해 평생교육아카데미를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a-sak.or.kr) 또는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2,3244)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