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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보뉴스)기흥장애인복지관, 전국장애아동통합어린이집협의회 용인지회와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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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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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장애인복지관, 전국장애아동통합어린이집협의회
용인지회와 업무협약체결
4월 11일(목)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용인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용인지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통합어린이집을 운영중인 시립수지어린이집, 시립죽전어린이집, 시립동백어린이집, 시립신갈어린이집, 시립구갈어린이집, 시립상현어린이집, 시립영덕어린이집, 시립구성어린이집, 시립역북푸른어린이집, 시립신봉이런이집, 시립용인어린이집, 기흥해맑은어린이집, 시립센트럴어린이집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증대 및 왜곡된 장애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편견 및 불편이 없는 사회통합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용인시 관내 유아를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지원하여 유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며, 각 어린이집에서는 장애인식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 및 유아의 장애인식개선교육 방법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유아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하여 삼성전자DS부문과 함께하는 행복모자이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 용인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누니·바니·모니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교육 외에도 유아의 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모션그래픽, 웹툰, 애니메이션, 교육북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네크워크 관계를 형성하여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용인지회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