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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취약계층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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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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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
지난 18일 용인분당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과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대표이사 오수환) 간 업무협약식이 병원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용인지역 내 취약계층(장애인 및 노인)의 의료지원을 위한 것으로 협약식과 함께 2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용인분당예스병원은 관절·척추 분야의 전문병원으로써 척추·관절·내과 등 분야별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복지관에 전신안마기 및 쌀 기증, 건강특강, 명절선물 후원 등 병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길용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에 예스병원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프지만 병원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yonginilbo.com/news/article.html?no=84804
박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