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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보뉴스)한국철도 죽전관리역,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소외이웃 위한 식료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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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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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죽전관리역,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소외이웃 위한 식료품 지원
1월 28일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역장 박희돈)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쌀 156kg(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된 쌀 156kg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가 수행하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박희돈 역장을 비롯한 죽전관리역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박희돈 죽전관리역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 며 “우리 이웃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죽전관리역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죽전관리역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은 지난 2019년 추석,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하여 청과류 30박스를 후원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