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분당 예스병원, 취약계층 의료지원금 1000만원 기부

용인분당 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이 지난 9월24일 용인지역 취약계층 의료지원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대표이사 오수환)에 기부했다.

이 의료지원금은 양지바른이 운영하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희망ON’ 지원 사업을 통해 15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의 척추·관절 등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쓰인다.

앞서 2019년 말 용인분당예스병원과 양지바른은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인권 용인분당 예스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의료취약계층이 ‘희망ON’ 지원 사업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고 말했다.

한편,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 6년 연속 '사랑의 쌀' 후원, 지역 어르신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 복지관 등의 시설에 의료서비스 지원 등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