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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 212가정에 61,253,700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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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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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위기가정 212가정에
61,253,700원 전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와 릴레이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릴레이기부캠페인으로 모금된 금액은 총61,253,700원으로 지역사회 내 개인 및 단체와 온라인 기부자를 포함해 3,716명의 후원자가 참여했다. 릴레이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 전액은 212가정의 위기가정지원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에는 15개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수행했다.
모금된 금액의 일부는 용인시의 15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31가정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지원금 51,541,100원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고령 장애인 가정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 320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드라이브스루형식의 물품배분· 비대면 물품 전달의 방식으로 2,700,000원의 예산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애인가정 160가구에 두 차례에 나누어 전달하였다.
모금된 금액의 일부는 용인시의 15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31가정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지원금 51,541,100원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및 고령 장애인 가정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 320명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드라이브스루형식의 물품배분· 비대면 물품 전달의 방식으로 2,700,000원의 예산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애인가정 160가구에 두 차례에 나누어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을 비롯해 무더위쉼터로 활용되던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이 장기화됨에 따라 폭염에 노출된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삼성디지털프라자 구성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300만원의 재정적 지원과 에어컨 우선설치를 지원받아 폭염취약계층 21가구에 에어컨설치 및 냉방비를 포함하여 7,012,000원을 지원하는 쿨 하우스사업을 진행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절된 사회 속에서 지역 주민과 주민 사이를 연결하고, 어려운 사례를 함께 나누며 복지공동체를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내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임을 실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민관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기흥장애복지관에서는 척추·관절 질환과 같이 비급여 항목으로 긴급의료비 지원이 제외되어 수술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분당예스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척추·관절 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는 ‘희망ON지원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5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06
한편 용인시기흥장애복지관에서는 척추·관절 질환과 같이 비급여 항목으로 긴급의료비 지원이 제외되어 수술 및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분당예스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척추·관절 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는 ‘희망ON지원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5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