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선린교회, 기흥장애인복지관에 한부모가정지원 성금 1,200만원전달

용인선린교회에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지난 2월 9일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선린교회(김영신 담임목사)는 2월 9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김선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관 김민정 사회복지사는 “용인선린교회는 지난 12월에도 저소득 독거 장애인 가정을 위해 크리스마스 헌금 1,400만원을 전달했고, 지난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용인선린교회에 감사를 표하고, “전달받은 후원금은 홀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거나 장애인 당사자로 자녀를 양육하고있는 한 부모 12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원문보기 :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