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기흥장복,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한 '온기Dream' 사업 전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을 꿈꿉니다. 온기Dream’사업을 지난 12월 18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피복지원 신청사업에 선정, 진행된 “온기Dream(드림)”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지원체계 부족으로 인하여 피복구입 등 충분히 동절기 한파 대비를 하지 못한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6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 패딩과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카드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함께 전달했다.

패딩 전달에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가족봉사단인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함께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필수 착용과 비대면 전달을 원칙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이다슬 사회복지사는 “비록 코로나19로 직접 만나 온기를 전할 수는 없었지만 멀리서나마 따뜻한 마음을 보낸다.”고 말하고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여러분과 함께 맞이할 2021년의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공보뉴스